최적화도 거의 완료되었고, 안 풀리던 대부분의 오류들도 모두 잡아주었고 이제 정말 완성까지 얼마 남지 않아보인다하지만 한가지 전부터 굉장히 오랫동안 마음에 걸리던게 있었다. 그건 바로 스토리! 예전에는 나름 괜찮다고 쓴건데 지금 다시 보니 난해한 부분들도 있고특히 프롤로그 2개의 경우는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내가 봐도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들이 있다 나름 유치해보이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젠 생각이 바뀌었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전체이용가에단순한 게임인데 스토리까지 복잡하고 난해해버리면 게임의 정체성이 애매해지는 느낌이다그러니 조금 유치해보이더라도 조금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와 대사를 수정해보려고 한다 우선 대사만 수정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특히 초반부는 대사와 그에 맞는 연출이..